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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3

일본 it 이직 취업 가장 손쉽게 하는 추천 방법! 1. 내부 추천, 직원 추천제도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같이 소위 말하는 빅 IT 기업들은 바로 이 내부 추천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요.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 IT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내부 직원의 추천을 받아서 이력서를 지원하게 되면 서류 통과 확률, 면접 통과 확률이 아주 높게 올라갑니다. 물론 면접에서 '입사 지원 이유'등을 물어보기는 하지만 그 부분은 센스 있게 '하얀 거짓말'로 잘 대응하시면 됩니다. 특히 경력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는 일본어가 조금만 되시면 아주 편하게 입사할 수 있습니다. 이력서를 지원하고 나서 면접도 온라인으로 보게 되기 때문에 내정을 받으시고 나서, 연봉 등의 조건을 확인한 후 일본 회사에 들어갈지 말지를 고민하여도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 2023. 7. 13.
도쿄의 출퇴근 풍경 안녕하세요. firewood입니다. 오늘은 출퇴근시 사용할지도 모르는 振替輸送에 대해 잠시 알아보려 합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출퇴근 풍경 중 가장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라고 하면, 철도여객(지하철 포함) 풍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차창안에서 바라보는 풍경이야 어디든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일본 생활을 하며 경험한 철도 사고와 그로 인한 운행지연은 한국에서는 이만큼 자주 느껴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見合わせなど 로 등록된 지역이 반을 넘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수십개 중 한 노선만 운행지연이 있어도 표시가 되는 모양이니 사실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본 생활에서 철도가 차지하는 무게감과 운행지연으로 인한 불편은 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 2022. 6. 8.
일본 비전공 IT 개발자들 이야기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비전공 개발자로 생활하고 있는 도쿄 정대리입니다. 해외에서 개발자로 살아가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같이 정보를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면 조금은 그 어려움을 덜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바로 이 '일본 사는 비전공 개발자들' 블로그에서 여러분이 원하는 이야기 혹은 정보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 사는 비전공 개발자들'은 뭐하는 블로그인가? 갑자기 다른 분야의 일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것도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 해외에서 일을 하게 되면, 그 어려움은 더욱 올라갑니다. 그 어려움을 온몸으로 겪으며 좌충우돌 생활하고 있는 4인의 개발자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블로그 입니다. 소소한 이야기 부터 일본생활, IT 백엔트, 프론트, VR, NFT 그리고 '외국인 노동.. 2022. 5. 15.